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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나미YA에요
촉촉하고 윤기나는 코가 매력적인 강아지들
강아지는 코가 촉촉해야 건강하다고들 하는데요
이 코의 변화로 우리 강아지의 변화들을 예측할수 있어요
개의 후각은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민감하고 섬세한 감각기관인데,
무조건 촉촉하다고 좋은 것도 건조하다고 나쁜 것만도 아닙니다.
강아지의 코가 촉촉한 이유?
- 더울 때 땀을 흘리는 곳이 코!
코로 열을 방출시켜 스스로 체온조절을 합니다.
-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도록 한다.
습도가 높을 때 냄새분자들이 더 잘 붙을수 있어
스스로 코를 핥아 코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려합니다.
그렇다면, 촉촉한 코가 왜 마를까?
- 여름에 산책, 야외활동을 하며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탈수가 오며 건조해질수 있고
- 겨울철 난방기구의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해지거나
-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밤새 코가 마르거나
- 플라스틱이나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마를 수 있습니다.
- 견종에 따라서 코가 건조해지거나 색이 변할수 있다.
- 노령견은 코의 점액 분비가 평소보다 줄어들어 면역력이 떨어져 코가 건조할 수 있다.
오늘은 강아지 코마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
코가 촉촉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기 때문에
다른 증상과 동반된 것이 아니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이상
나미YA였습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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